얼마전 청량리에서 입주가 시작된 롯데캐슬 노블레스에 친구가 입주를 해서 집들이를 갔다. 오랫만에 세 아이들과 함께 외출을 하니 다들 신나한다. 친구도 딸하나 아들하나해서 아이들이 2명이 있어서 총 5명의 아이들이 만났는데 돌을 앞둔 동갑내기들도 잘 어울리고, 다들 잘 논다.
친구 와이프가 음식을 많이 준비했는데, 아이들도 잘먹고 정말 맛있었다.
최근에 주택 분양에 관심이 많아서 유심히 둘어보았는데, 롯데캐슬도 브랜드 아파트라 그런지 깔끔하게 잘지어진거 같다. 확장을 해서 방도 큼직하고 위치도 꽤 괜찮다. 청량리쪽에 재개발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 청량리도 옛날과 다르게 아파트도 많이 들어서고 주거지로서 입지가 괜찮아 보인다. 대단지에 괜찮은 아파트가 분양 소식이 있으면 관심을 가져봐도 좋을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