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밤산책하며 야식 즐기기 By 스마일보이 제이크 - 2015년 6월 3일 0 883 요즘 밤에 바람이 선선해 나들이 하기 너무 좋다. 하루에 한번은 외출을 해야하는 림이 공주를 데리고 최근 근처에 생긴 ‘허니돈’ 이라는 분식집에 야식을 먹으러 갔다. 먹보 마리솔은 맛있는 잔치국수, 비빔국수, 김밥, 식혜 등등 먹을 거리들을 잔뜩 사왔다. 밤 바람을 맞으며 야식을 즐기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 특히 림이 공주는 밤에 보니 더 이뻐보인다. 정말 내 눈에만 뭐가 씌인건 아닌지 걱정이다.